영화 산업: Sewol
- 2019
악질경찰 (2019)
악질경찰62019HD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 급하게 목돈이 필요했던 그는 경찰 압수창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사건 당일 밤, 조필호의 사주를 받아 창고에 들어간 한기철이 의문의 폭발사고로 죽게 되고, 필호는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설상가상 거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자료까지 타버려 검찰의 수사선상에도 오른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건을 쫓던 중, 폭발사건의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와 엮이게 되고 빙산의 일각에 ...
- 2023
리셋 (2023)
리셋02023HD
...
- 2023
너와 나 (2023)
너와 나7.82023HD
수학여행 전날, 샘은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하은이 죽는 불길한 꿈을 꾼다. 두려움에 휩싸인 샘은 최근 자전거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하은에게 달려가 함께 수학여행을 가자고 한다. 두 소녀는 여행을 위한 돈을 벌기 위해 하은의 캠코더를 팔기로 결심한다. 캠코더를 팔러 가는 길, 샘은 자신이 느끼는 하은에 대해 감정과 하은의 마음이 다를지도 모른다는 깊은 불안을 느낀다. 그녀는 하은을 둘러싼 사람들에게 질투심을 보이고 결국 그녀를 지치게 만든다. ...
- 2019
생일 (2019)
생일8.12019HD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 2023
애국소녀 (2023)
애국소녀02023HD
아름의 부모님은 민주화를 이뤄냈다는 자부심을 가진 386세대이다. 아빠는 공무원이 되었고, 엄마는 제도, 관행과 싸우는 페미니스트 활동가가 되었다. 스무 살이 되던 해에 세월호 참사를 마주한 아름은 고위공무원으로서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아빠의 모습이 겹치며 부모세대가 일궈낸 민주주의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 2018
부재의 기억 (2018)
부재의 기억7.82018HD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 16일 그 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이다. 국가의 구조 책임자들이 기울어진 세월호 앞에 있으면서도 구할 수 있었던 충분한 시간에 구하지 않음으로 인해 304명이 무고하게 희생당한 사실을 드러낸다....
- 2022
Reparation (2022)
Reparation02022HD
...
- 2014
다이빙벨 (2014)
다이빙벨7.82014HD
2014년 4월 16일, 476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다. 참사 사흘 째, 팽목항에 도착한 이상호 기자는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은 현장의 진실을 목도한다. ‘전원 구조’ ‘사상 최대의 구조 작전’, ‘178명의 잠수 인력 동원’ 등으로 무장한 언론의 보도와는 너무 다른 현실에 망연자실 하고 있던 그 때, 잠수시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다이빙벨’에 대해 알게 되는데…...
- 2024
목화솜 피는 날 (2024)
목화솜 피는 날02024HD
10년 전 참혹한 사고로 경은을 잃고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 병호. 무기력함에 갇혀있던 아내 수현은 고통을 견디느라 이를 외면한다. 어느 날, 묵묵히 견디던 첫째 딸 채은의 참아왔던 두려움이 터져 나온다. 각자의 방식으로 경은을 기억하며 아픔을 묻던 그들은 멈춰버린 세월을 다시 되찾고자 한다....
- 2018
봄이가도 (2018)
봄이가도102018HD
푸르스름한 이른 새벽, “우리 향이… 돌아올 수 있는 건가요?” 딸(김혜준)을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전미선). 고요한 정적의 한낮, “가끔 헛것이 좀 보여요” 운 좋게 홀로 살아남은 이(유재명) 어수선한 분주함이 흐르는 저녁, “밤낮없이 외로워서 우는 거래” 아내의 흔적에 허탈한 남자(전석호) 잊을 수 없는 그날 이후, 그리움의 시간을 보내던 이들에게 기적 같은 하루가 찾아 오는데…...
- 2023
장기자랑 (2023)
장기자랑02023HD
2014년 그날 이후, 집 밖으로 나서기 어려웠던 엄마들은 지나가듯 얘기한 ‘재밌겠다’ 한마디에 연극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연기라는 뒤늦은 재능을 발견하고 열정을 불태운다. 그러나 새로운 연극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엄마들 사이의 질투와 갈등은 깊어지고 급기야 몇몇은 극단을 나가버리는데… 일곱 엄마들의 좌충우돌 연극 도전기! 우리 잘 할 수 있을까?...
- 2018
그날, 바다 (2018)
그날, 바다9.22018HD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다. 8시 30분경과 8시 50분경으로 사고 발생 시간에 대한 진술은 엇갈리고,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데이터는 각기 다르게 기록되거나 사라졌다. 과학적인 분석과 자료 수집, 4년간의 치밀한 조사로 오직 팩트로만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그날을 추적한다. 잊을 수 없는 '그날', 모든 걸 알고 있는 '바다' 증거에 증거로 답해야 할 것이다!...
- 2024
바람의 세월 (2024)
바람의 세월02024HD
2014년 4월 16일,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겪은 그날의 진실을 알아야 했기에 가족들과 시민들은 한마음으로 외쳤습니다. 작은 희망도 잠시, 결국 그 무엇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10년의 시간, 3654일, 5000여 개의 영상들이 쌓이는 긴 세월 동안 또 다른 비극적인 참사들이 이어졌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우리의 바람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는 달라져야 하기에 우리는 다시 한번...
- 2020
유령선 (2020)
유령선02020HD
세월호는 왜 침몰했는가? 다큐팀은 [그날, 바다]에 담지 못했던 조작 의혹을 새로 출범한 특별조사위원회에 전달하기 위해 자료를 정리하다가, 상상도 못한 데이터 조작의 증거들을 발견한다....
- 2018
다이빙벨 그후 (2018)
다이빙벨 그후02018HD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았다! 세월호 첫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던진 충격적 메시지였다. 언론은 입을 닫고 외면했지만, 부산국제영화제가 손을 내밀어 주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이빙벨 초청 사실을 알게 된 청와대는 비상이 걸렸다. 수석비서관 회의 때마다 관련자 전원에 대한 탄압 방안이 논의됐고, 곧장 시행됐다. 는 한 편의 영화를 놓고 벌어진 정권과 영화계 사이의 피 튀기는 대결을 4년간 조명한 현장 기록이다. 문화계 블랙리스...
- 2017
망각과 기억2: 돌아 봄 (2017)
망각과 기억2: 돌아 봄02017HD
세월호참사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생존자인 성묵은 참사 현장인 동고차도를 향한 배에 승선한다. 그른 세월호참사의 끔찍한 기억을 이겨내고 생존자로서의 새로운 싸움을 시작할 수 있을까? 세월호참사 이후에 생존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월호참사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 2021
당신의 사월 (2021)
당신의 사월02021HD
5년의 시간이 흐른 뒤, 다섯 명의 인물이 2014년 4월 16일의 기억을 꺼내 놓는다.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대학생, 서촌의 카페 주인, 인천의 중학교 교사, 인권활동가, 사고 인근 해역의 양식업자, 그날에 대한 이들의 기억은 우리와 그리 다르지 않다. 충격, 분노, 무력감, 깊은 슬픔. "당신의 사월"은 2014년의 그 날부터 지난 5년간, 세월호가 우리에게 남긴 기억과 트라우마를 되짚는다. 인상적인 것은 여기 평범한 다섯 사람은 그새...
- 2024
남쪽 항구에는 여전히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 (2024)
남쪽 항구에는 여전히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02024HD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남쪽 항구 팽목에는 여전히 진실을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
- 2024
세 가지 안부 (2024)
세 가지 안부02024HD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고 그 현장에 있었던 언론인, 피해자 유가족, 생존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세 편의 이야기. 대형 참사가 언론에 던진 질문, 피해자 유가족이 견딘 10년, 생존자와 그 친구들이 경험한 참사 이후의 삶이 담겨있다. 참사의 자장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속 깊은 곳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건넨다....
- 2016
업사이드 다운 (2016)
업사이드 다운92016HD
4명의 아버지가 전하는 사랑하는 아이들 이야기 출생부터 성장, 그 날의 소용돌이까지 2년이 지나고 가슴에 묻지 못한 이야기를 꺼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인해 4명의 아버지는 누구보다 사랑하던 아이들을 잃었다. 왜 그 배가 침몰해야만 했는지, 왜 우리 아이들이 차가운 몸으로 돌아와야만 했는지, 여전히 이유를 모르는 아버지들이 가슴에 묻지 못한 이야기를 꺼낸다! 국가 제1의 존재 이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라!” ...